페북에 재수없는 얘긴 안 적는편인데 오늘 한번만.

최근 몇 달동안 종종 악몽을 꾼다. 어릴 때도 누군가에게 쫓기는 꿈을 꾸곤 했지만… 이번엔 왤케 기분이 나쁜 걸까.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나를 죽이려고 쫓아오고 있고. 난 그걸 나도 모르게 내 배에 꽂힌 뾰족한 물건때문에 인지한다. 병원을 갔는데.. 아무도 믿을 수 없어서.. 도망쳐나오는 꿈. 혹은 믿었다가.. 죽는 순간 잠에서 깨는 꿈.

아… 재수없어.
난 분명 정신건강이 멀쩡한 사람인데… 왜 이런 꿈을 꾸는거지?
스트레스? 허약해져서? 잠자리가 뒤숭숭? 저승사자의 드라마적 출현?
이딴 꿈.. 확 끊어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? 너무 싫다. 아.. 찝찝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