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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ue, January 19. 2010

파워레인저처럼 힘 센 정인아. 아빠와 엄마는 정인이를 많이 사랑해.  그런데 앞으로는 훨씬 더 사랑할거야. 하나 뿐인 우리 아들. 
너무 착해서 오히려 엄마, 아빠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아들. 
이제는 항상 웃게만 해줄게. 
보고 싶다. 사랑해.

파워레인저처럼 힘 센 정인아. 아빠와 엄마는 정인이를 많이 사랑해. 그런데 앞으로는 훨씬 더 사랑할거야. 하나 뿐인 우리 아들. 너무 착해서 오히려 엄마, 아빠에게 더 큰 사랑을 주는 아들. 이제는 항상 웃게만 해줄게. 보고 싶다. 사랑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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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on, January 18. 2010

오래 살지 못할거라면...

오래 살지 못할까.. 라는 생각을 해봤다.
와이프에게는 기술을 배우라고 했다.
정인이를 위해서는 더 많이 놀아줘야겠다고 다짐했다.
그리고 로또도 매주 빠지지 말고 사기로 했다.
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들에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
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뿐인 아들에게 이것밖에 못할까. 왜 이리 못난 아빠일까.

하늘이 벌을 준 모양이다.

정인아 사랑해.
못난 아빠, 아픈 아빠가
더 많이 사랑하고 같이 놀아줄께.
절대 아프지마. 건강하게만 자라죠. 사랑해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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